6·25&월남참전유공자 자택에 국가유공자 명패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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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월남참전유공자 자택에 국가유공자 명패 부착
  • 성동신문
  • 승인 2019.06.1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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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금융위원회와 서울지방보훈청이 공동 추진

부착 대상자는 6·25전쟁과 월남전에 모두 참전하여 무공훈장을 받은 예임해 예비역 중령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오진영)과 금융위원회(위원장 최종구)는 2019년 6월 12일(수) 10:30 국가유공자 예임해 예비역 중령의 자택에서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유공자로서의 자긍심을 제고하기 위한 취지로 국가보훈처에서 추진하고 있다.

이날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여 실시하였고, 행사에는 최종구 금융위원장과 이재진 서울지방보훈청 보훈과장이 참석하였다.

부착대상자인 예임해 예비역 중령은 1952년 입대하여 1974년 전역하기까지 6·25전쟁과 월남전에 모두 참전하였다. 특히 정전협정을 앞둔 1953년 7월 철원 인근의 오성산 전투에서 혁혁한 공을 세워 화랑 무공훈장에 서훈되는 등 대한민국 수호에 크게 공헌하였다

서울지방보훈청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에 만전을 기하여, 국가유공자 분들의 희생과 공헌에 합당한 예우를 실시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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