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지역경제 살리기 위한 민·관·공 상생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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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지역경제 살리기 위한 민·관·공 상생협약 체결
  • 성동신문
  • 승인 2019.06.1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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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용보증재단 등 7개 관련 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해소,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

지난 12일 성동구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6월 12일 구청 7층 전략회의실에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서울신용보증재단 등 7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경영애로를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한 상시업무체계를 구축하고자 관련 기관들이 함께 손을 잡았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성동세무서, 고용노동부서울동부지청, 한국여성경제인협회서울지회, 서울상공회의소 성동구상공회, (사)서울경제인협회, 신한은행 7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내용은 ▲상생으로 함께 잘사는 활기찬 경제 창출 ▲성동구 중소기업 경영애로 해결책 모색을 위한 상호협력 증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 소상공인 종합지원사업 협력 ▲사업의 효율적 수행을 위한 현장형 거버넌스 구축 ▲공동체 경제와 사회적 경제 확산을 통한 지역상권 육성협력 등이다.

협약내용의 이행을 위해 각 기관 실무자로 구성된 실무협의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주민 설명회를 개최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성장의 동력인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종사자들의 애로사항 해소를 비롯해 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관련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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