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훈 서울시의원, 치매예방운동으로 치매 예방 및 치매발병 9.5년 늦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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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훈 서울시의원, 치매예방운동으로 치매 예방 및 치매발병 9.5년 늦춘다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9.06.1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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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문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초3)이 지난 15일 오후2시, ‘2019 제5회 플러스9.5 치매예방운동포럼’ 을 개최했다.

강태웅 서울시 행정1부시장, 이시형 한국자연의학종합연구원장, 서윤기, 김광수, 박순규, 김제리, 추승우, 오중석, 오한아, 이동현, 이경선, 이병도 서울시의원, 조성호 서울시 관광체육국 체육진흥과 과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문병훈 서울시의원과 홍정기 교수는 포럼 개회사를 통해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플러스9.5 치매예방운동 포럼에 항상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시민건강증진 및 치매예방운동 확산을 위한 시스템 구축을 위해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강태웅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서울시는 ‘치매걱정 없는 서울시’ 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치매걱정 없는 안심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치매예방운동 확산 및 서울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서울시도 다양한 치매관리사업 운영을 위해 힘쓰겠다.” 고 밝혔다.

서윤기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은 “서울시의원들의 연구회 활동이 의미 있는 결과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앞으로 활발한 연구회 활동을 바란다” 고 말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안규백 국회의원은 축사 영상을 통해 서울시의회 플러스9.5 치매예방운동 연구회 활동을 격려하고 포럼 개최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시형 박사는 “젊은 서울시의원들이 주축이 되어 치매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을 격려하며, 연구회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치매예방운동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힘써주길 바란다” 고 전했다.

손성준 교수는 효과적인 치매예방운동 및 인지훈련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으로 특히 운동과 치매 발병률 추적연구결과를 발표했다. 30~60분의 운동시간, 개인 운동 보다는 그룹운동, 주 3회 이상 이면, 1년에 노인 인구 5만 명이 치매예방을 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 ‘생활 속에서 꾸준한 예방 운동만이 치매발병을 막을 수 있다’고 전했다.

문병훈 의원은 ‘플러스9.5 치매예방운동연구회’활동 목표인 치매예방운동을 통한 치매예방, 관련 분야 청년 일자리 창출, 시니어세대를 위한 노노케어 구축을 강조했다. 또한 “정기적인 포럼 개최와 찾아가는 플러스9.5. 치매예방운동을 통해 치매예방운동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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