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문화원, 공익성 문화나눔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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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문화원, 공익성 문화나눔 공연
  • 동대문신문
  • 승인 2019.06.1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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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동대문지사 후원, 노인 시설 찾아

동대문문화원(원장 윤종일)은 한국마사회 동대문지사의 후원으로 관내의 요양원과 데이케어센터 등 노인 수용시설을 찾아 문화나눔 공연을 실시하고 있어 화제다.

앞서 문화원은 지난 5월 16일 답십리 소재 소풍데이케어센터 공연을 시작으로 지난 6월 11일 은천노인종합복지관까지 총 6회의 공연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장안종합복지관 등 4회의 공연이 이어질 방침이다.

아울러 공연에는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디스코장고와 우리민요, 오카리나, 색소폰 등 악기연주를 함께 하기도 한다.

한편 이번 공연은 단순하게 공연과 관람이라는 방식을 벗어나 노인들이 직접 참여하여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공연자가 주인공이 아니라 어르신들이 주인공이 되는 어울림공연으로 진행하고 있어 호응이 높은 문화나눔공연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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