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동대문지사 '기부금 지원·엔젤스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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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동대문지사 '기부금 지원·엔젤스 봉사'
  • 동대문신문
  • 승인 2019.06.1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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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만원 전달, 장애인 작업보조 봉사활동

한국마사회 동대문지사(지사장 송병곤)는 13일 꿈드레 장애인일자리센터(센터장 전영열, 장한로 소재)에서 '기부금 지원 및 엔젤스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동대문지사 직원들은 중증장애인 기념품 생산을 위한 설비구매 및 기술도입과 그로 인한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1천만원의 기부금 전달과 동시에 장애인 작업보조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동대문지사 송병곤 지사장은 "엔젤스 봉사활동을 계기로 더불어 같이 살아가는 삶의 의미를 다시한번 되새기는 날이 되어 가슴 뭉클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고용 창출 등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 및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꿈드레 장애인일자리센터 전영열 대표는 "직원들이 직접 발 벗고 나선 현장 봉사활동과 장애인 고용 창출을 위한 기부금 전달에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마사회의 지원금을 장애인 일자리창출을 위한 사업에 귀하게 사용하겠다"며 고마움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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