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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건협 서울서부지부, 취약계층 건강증진 협력첫 사업으로 저소득 주민 대상 갑상선암 무료검진 진행
  • 강서양천신문사 강혜미기자
  • 승인 2019.06.21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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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4일 협약 이후. 늦어지면 건협 건물>

강서구와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한세희)가 지역 내 의료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14일 ‘강서구 취약계층 건강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첫 사업으로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갑상선암 무료 검진을 실시키로 했다.

갑상선암의 경우 국가암 무료 검진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비급여로, 현재 갑상선암 검사를 위한 1차 초음파 검사비용은 3만6천 원이며 2차 정밀검사 시에는 약 15만 원이 소요된다.

취약계층의 검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실시되는 무료 검진은 구에 거주하는 40~80세의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중 개별 신청을 받아 진행한다. 1차 초음파 검사에서 이상이 있을 경우 2차 정밀검사를 진행하며, 1·2차 검사비용 모두 무료다.

구는 이달 중 동 주민센터를 통해 검진 신청자 1천여 명을 선정해 무료 검진을 진행한다. 검진 기간은 이달부터 10월 말까지이며, 검진 신청자는 화곡동에 위치한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에서 검진을 받으면 된다.

구는 사업 진행 후 참여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본검진 외에 검사비용이 발생되는 질병 조기검사의 지원 대상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평소 건강을 돌보지 못하는 분들의 질병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한국건강관리협회와 협의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02-2600-2051, 강서구 복지정책과 02-2600-6528)

강서양천신문사 강혜미기자  gsyck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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