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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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교육 실시
  • 서울로컬뉴스
  • 승인 2019.07.0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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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 교통지도사, 급식도우미 등 사업 참여 어르신 525명 대상

▸낙상 및 교통사고 예방법, 폭염 대비 안전수칙 준수 등 교육

지난 2일 성동구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진행된 교육에서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7월 2일 구청 3층 대강당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 525명을 대상으로 ‘활동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회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오전 10시에는 스쿨존 교통지도사, 실버그린지킴이, 성동사랑스토리텔링 등 사업 참여자 219명이, 오후 2시에는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306명이 교육에 참석했다.

시니어 인생설계 연구소 박국태 소장과 힘찬강사 연구소 문주희 소장이 강사로 나서 어르신들이 혹여나 겪을 수 있는 낙상 및 교통사고 예방법과 더불어 여름을 건강하게 나기 위한 폭염 대비 방법 등 어르신들의 일상생활과 일자리 활동 시 주의해야 하는 안전 준수사항 등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날이 점점 무더워지고 있는 만큼 활동 시 충분한 휴식과 안전수칙 준수로 건강관리에 더욱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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