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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호 시의원 서울형 도시재생, 재개발·재건축 토론회 개최
사진=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신정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천1)은 낙후지역에 대한 재개발·재건축을 병행하는 ‘투트랙 방식’으로 주거문제 해결을 위한 정비사업 필요성을 제기했다.

신 의원은 지난 5일 ‘서울형 도시재생 성과와 향후과제’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해 “정주환경 개선, 일자리 창출 등 서울형 도시재생이 도입된 지 8년, 일정부분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고 있지만, 재개발이 필요한 곳에 도시재생을 추진해 예산이 매몰비용으로 낭비되고 있는 것은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현행 서울형 도시재생은 활성화지역으로 선정된 모든 곳에 똑같은 예산을 일괄 배정하는 ‘톱다운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는데, 사업지의 규모와 산업적 특성 등이 반영될 수 있도록 보다 유연하고 촘촘한 지역 맞춤형 예산편성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신 의원은 “지역의 경제·문화적 여건, 산업적 잠재력, 주민들의 참여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재생 가능성이 있는 곳에 행정력과 재정을 집중시키고, 기타 개발이 필요한 곳에 대해서는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등 서울형 도시재생의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하며 일부 낙후지역에 대한 재개발·재건축 필요성을 피력했다.

한편 신정호 의원은 현재 서울시 도시재생위원회와 도시재정비위원회 심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6월28일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으로 임명된 이래 당론을 대변하고 민원해결에 앞장서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영미 기자  tkddml85@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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