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동2.0 미래를 그리다, 성북아트홀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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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동2.0 미래를 그리다, 성북아트홀에서 열려
  • 노원신문 백광현 기자
  • 승인 2019.07.09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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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성북구청 성북아트홀에서 주민과 민관 실무자들과 함께 찾동 성과·비전공유대회를 12일 오후3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찾동 5년차를 맞이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을 선도적으로 수행, 행사를 통해 지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의 민관 협력 및 주민의 노력을 공유하는 우수사례 발표의 시간을 갖고, 민선7기 성북구 찾동 2.0의 미래를 함께 그리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행사는 전달적인 행사의 개념에서 벗어나 사업의 주인인 주민·민관기관 실무자가 기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주민주도, 관 협조로 사업을 보다 설득력 있게 전달할 수 있도록 행사 준비과정을 함께 했다.

또한 새로운 사회위험으로서의 돌봄 정책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나누고 찾동 2.0의 핵심 콘텐츠인 지역사회통합돌봄의 지향점을 보여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찾동 2.0 및 지역사회통합돌봄에 대한 성북구의 적극적 의지와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과 주민·민간기관·성북구가 함께 ‘미래를 그리는’ 찾동 비전 퍼포먼스도 진행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지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의 노력은 주민과 민간기관 이 함께하는 주민생태계를 통해서 성장할 수 있었다. 앞으로 성북은 소외·위기계층에 대한 공적돌봄체계를 강화하고 골목부터 시작하는 주민자치를 통하여 주민이 체감하는 따뜻한 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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