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를 순방중인 박원순 시장은 11일 호후2시 30분 콜롬비아 메데진 플라자 메이어에서 열린 '2019 세계도시 정상회의 시장포럼에 참석, 첫 번째 세션의 기조발표자로 나서 ‘신기술을 통한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 서울’을 주제로 빅데이터, IoT 기술과 시민참여를 동력으로 혁신 중인 서울시 스마트시티 정책을 소개했다. 이날 포럼에는 전 세계 80여 개 도시의 시장, 정부?국제기구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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