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호 시의원, 서울 교통문화교육원 시설 정비 및 보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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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호 시의원, 서울 교통문화교육원 시설 정비 및 보수 강화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9.07.19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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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호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송도호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1)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교통문화교육원 운영 및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시설 정비 및 보수를 위해 월 2회 일요일에 휴관할 수 있도록 단서조항을 신설했다.

교통문화교육원의 관리운영을 맡은 수탁자로 하여금 시설 및 장비를 제때에 충실히 보수할 수 있도록 했다.

송 의원은 “시설 정비를 위한 휴관일을 두어 운영에 따른 안전성을 높이고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재 일부 미진한 시설에 대한 공사를 조속히 마무리하여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이용하는 운수종사자나 주민의 불편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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