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14일 여름방학을 맞아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영어실력 향상을 위한 ‘파주영어마을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한전 동대문중랑지사의 후원금을 지원받아 ‘면목3·8동, 망우본동, 동일교회’ 자원봉사캠프에서 영어지도를 받고 있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마련되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업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에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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