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도서관, 2019 하반기 공직자 대상 세종아카데미 ‘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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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도서관, 2019 하반기 공직자 대상 세종아카데미 ‘움’ 개최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9.08.2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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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국립세종도서관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이신호)은 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와 ‘2019 하반기 공직자 대상 세종아카데미 <움>’을 9월 17일부터 11월 2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하반기 강좌는 공직자들이 급변하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식·창의·융합 활용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4차 산업혁명 등 최신 트렌드와 문화·예술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했다.

나를 찾는 ‘즐거움’(18회)은 인문, 문화·예술 소양 강좌로서‘즐거움Ⅰ’은 음악, 미술, 건축 등 창조감성 함양을 위한 강좌로 김태용의 클래식 방, 명작을 만나다, 나를 만나다. 가우디의 건축세계이며, ‘즐거움Ⅱ’는 문화감수성 증진과 향상을 위한 예술 실습 강좌(드로잉) 이다.

또한, 창의력을 ‘키움’(10회)은 자기개발 및 직무수행 향상 강좌로서 인생관리 시스템, 칼퇴를 부르는 스마트워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역량, ‘창의’ 바로 알기, 내 몸을 살리는 생생 건강관리 등 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공직자들이 자기개발 및 인문·문화·예술 등 다양한 강좌를 접함으로써 창의성과 문화적 감성을 함양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 강좌의 신청기간은 8월 26일부터 30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세종도서관 누리집(sejong.nl.go.kr)과 각 부처에 발송된 공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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