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찾아가서 배우는 50+, 다양한 정책 정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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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찾아가서 배우는 50+, 다양한 정책 정보도 +
  • 서울로컬뉴스
  • 승인 2019.08.2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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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50+중부캠퍼스·동부기술교육원 방문해 정보 공유하는 시간 가져

- 광진구 인생이모작 위원회 위원 및 광진구 50+세대 등 40여 명 참여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23일 광진구 인생이모작 위원회를 활성화 시키고, 구민들에게 50+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50+관련 기관을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23일 50+동부캠퍼스 예정 부지에서 참여자들과 단체사진

이 날에는 인생이모작 위원회 위원 5명과 광진구 50+세대 34명 등 40여명이 참여해 서울시 50+재단 중부캠퍼스와 동부기술교육원을 방문했다.

서울시 50+중부캠퍼스에서는 서울시 50+재단의 역할과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50+세대 정책에 대한 설명 듣고, 서울시에 거주하는 50+세대면 누구나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받는 등 정보를 공유했다.

23일 50+동부캠퍼스 예정 부지에서 주민들과 대화하고 있는 김선갑 광진구청장

이 후 동부기술교육원으로 이동해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교육을 안내받고 기관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2021년 자양동에 건립 예정인 50+동부 캠퍼스 예정부지를 견학했다. 이 날 현장에는 김선갑 광진구청장도 함께 참여해 공사 진행현황에 대해 보고받고, 50+세대 주민들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23일 동부기술교육원에 방문하여 현장 견학하고 있는 광진구 인생이모작 위원회 위원과 광진구 50+주민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50+세대는 대한민국의 민주화와 산업화를 이끌어 온 세대로 근로욕구와 의지가 강하고 똑똑한 세대이다”라며“이들을 다시 사회에 재투입시켜 사회적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가치를 높이는 중추적인 역할을 맡겨야 된다”고 말했다.

23일 동부기술교육원에 방문하여 현장 견학하고 있는 광진구 인생이모작 위원회 위원과 광진구 50+주민들

한편, 구는 지난해 12월 장년층 지원을 위한 계획 수립 및 정책의 조정·평가를 하는 ‘광진구 인생이모작 위원회’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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