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양쇼핑 재건축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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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양쇼핑 재건축 ‘본격화’
  • 강다영 기자
  • 승인 2017.01.18 15: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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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양쇼핑은 지난달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임시총회를 열고관리처분 계획, 수립의 건 등 10개안을 가결됨에 따라 관련법규및 재건축 규약 제 38조에 의거관련법령과 주양쇼핑 재건축 위원회 규약 등에 의거 2016,7,11부터 2016,10,10(92일간) 점포이전을 실시하고 회원에 대한부동산 신탁등기를 시작한다.
이주대상은 주양쇼핑 구분소유자 및 임차인 전원이며 동시에신탁등기도 실시한다. 주양쇼핑은 개장 24주년을 지나며 주변아파트의 전면 재건축과 장기경제 불황 등 으로 입점자 모두가경제적 손실이 가중되어왔다.
주양쇼핑 재건축은 보다나은발전을 위해 불가피한 선택이었으며 인고의 세월이었다고 한다.
최창만 위원장이 영업활성화와 입점주들의 재산증식차원, 임차 영업인의 영업이윤추구 목적등 다양한 경영마인드를 구사하였지만 끝내 재건축으로 선회10년 동안 재건축 추진위원회를구성하여 새로운 모델을 갖추게되었다. 그야말로 여기까지 오는데 숱한 난항을 겪고 드디어 착공을 바라보게 된 셈이다. 최창만 위원장은 모든 것이 입점주들의 성원과 협조 덕분이라고겸손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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