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건축문화제, 문화비축기지서 22일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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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건축문화제, 문화비축기지서 22일까지 진행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9.09.2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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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최우수상 작) / 사진=서울시

서울시 건축상은 올해로 제37회로 총 133작품 중 대상1작, 최우수상 4작, 우수상6작, 건축명장 1작이 선정 수상작들이 대상을 받은 문화비축기지에서 전시 더욱 뜻깊고 의미 있는 자리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건축문화제 2019’는 9월 6일 ‘열린공간’을 주제로 개막하였으며 다양한 전시와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이달 22일까지 문화비축 기지에서 열릴 예정이다.

서울건축문화제는 매일 400여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방문하여 전시관람과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고 있다. 일반 관람객은 물론 국내외의 건축가와 전문가들도 함께하고 소통하는 교류하는 장을 만들어 다양한 경험과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

주제전 ‘열린공간’은 한강에 대해 5명의 건축가가 다양한 방식의 영상, 모형, 이미지 등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표현하고 영감을 주는 전시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건축문화투어, 도슨트투어, 건축설계 잡 페스티벌 등 시민의 참여로 만들어가는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들이 성황리에 진행중이다.

특히, 이번 서울건축문화제 2019는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와 소통하고 있으며, 문화제 종료 이후에도 SNS에서 관련 작품과 전시 등의 확인이 가능하다.

서울건축문화제 2019의 다양한 전시 및 참여 프로그램을 행사 종료 후에도 만나 볼 수 있도록 전세계 어디에서나 접근 가능한 SNS 채널을 활용한 아카이빙에 신경을 썼으며, 유튜브 채널에는 이번 전시에 참여한 건축가 및 프로그램을 영상으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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