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2일 세종대로‘광화문~서울광장, 1.1km’에서 개최 예정이었으나,태풍 ‘타파’ 북상에 따라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판단 행사 서울 차 없는 날 행사를 취소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제17호 태풍 ‘타파’의 북상으로 인해 9월 22일 세종대로 일대에서 개최 예정이었으나 긴급회의를 열고 서울지역에 강풍 예비특보 등을 고려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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