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동대문지사, '클린' 환경 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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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동대문지사, '클린' 환경 정화 활동
  • 동대문신문
  • 승인 2019.09.2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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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상생 지속적 추진

한국마사회 동대문지사(지사장 송병곤)는 지난 19일 센터 인근에서 동대문 지역상생협의회 회원들과 함께하는 클린존(Clean-Zone) 환경 정화활동 및 클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클린존 활동은 클린존의 참뜻인 '센터 주변 지역사회에서의 부정적 인식 개선 및 지역 사회 공감 회복'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지속적인 활동을 다짐키 위한 자리로서, 동대문문화공감센터 직원과 평소 동대문지사와 지역주민과의 상생 방안을 모색해온 지역상생협의회 회원들이 상호 협력하여 환경 정화 및 클린 캠페인을 전개했다.

동대문문화공감센터 송병곤 지사장은 "마사회의 클린존 활동은 지역사회에 대한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활동이자 지역거주 어르신들을 운영 인력으로 신규 채용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사주변 환경정화 활동 및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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