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1~2일 양일간 진행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혁우)은 오는 10월 1~2일 양일간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 및 2층 강당에서 오전 9시부터 '2019년 가을맞이 사랑나눔大바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복지관은 지난 2000년 개관 이래 매년 봄·가을 '사랑나눔대바자회'를 진행해 왔으며 바자회 판매 수익금을 통해 저소득 독거노인의 식사지원 및 난방비 지원, 저소득 가정에 문구세트 지원, 소년소녀 가장에게 생활비로 지원해 왔다.
이번 바자회는 1만원권 티켓 구입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티켓 구입은 9월 19일부터 9시부터 10월 2일 행사 당일 18시까지 가능하며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관내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특히 9월 30일 17시까지 구입하는 주민에게는 10%할인된 금액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구입한 티켓에 대한 환불은 원칙상 불가능할 예정이다.
이번 바자회에는 여성·남성의류, 아동복, 신발과 이마트 이문점에서 지원하는 생활잡화, 생필품, (주)다른 두끼떡볶이의 먹거리 등이 준비돼 지역주민에게는 알뜰한 소비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는 소중한 후원금이 마련되는 바자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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