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풀페스티벌2019... 화려한 피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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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페스티벌2019... 화려한 피날레
  • 서초신문 이연익 기자
  • 승인 2019.09.29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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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마지막날 28일에는 10만여명이 반포대로에 몰려 열광의 도가니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28일 반포대로에서 제5회 서리풀페스티벌의 성대한 막을 내렸다.

9월 21일 개막 이후 8일간 23개 프로그램, 250여개 공연에서 총 27만명이 다녀가며 축제를 즐겼다.

감동의 피날레인 폐막행사에는 10만여명이 몰려 열광의 도가니로 장식 전국유일 음악문화지구로 지정된 서초의 서리풀페스티벌은 대한민국 대표 음악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2019 서리풀폐스티벌의 마지막날 28일 반포대로에서 서초 초중고 학생들의 뮤직페스티벌 '사운드오브서초'가 열려 음악으로 하나되는 감동을 전했다.

2019 서리풀페스티벌 프로그램인 사운드오브서초 28일 음악회가 진행되고 있다. / 사진=서초구

전통적인 한불음악축제 무대에 서는 2pm의 준호를 보기위해 일본관광객 수백여명이 이른 오전부터 찾아와 눈길을 끌었다.

오사카에서 온 준호팬은"sns를 통해 이번 페스티벌 소식을 접했다. 준호팬이여서 기대된다. 아침에 한국에 도착 오사카에서도 대형 공연을 접하지 못했는데 생각보다 규모도 크고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즐거운 여행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국과 프랑스가 문화로 화합하는 한불음악축제에서 믿고 듣는 가수 김범수가 축제의 열기를 더해 축제분위기가 한층 더 고조되기도 했으며 화려한 불꽃쇼가 반포대로의 밤하늘을 형형색색을 장식 가을밤의 정취를 더욱더 아름답게 수놓았다. 

젊음의 열기, 반포대로에서 박명수의 열광적인 EDM 판타지를 끝으로 2019.서리풀페스티벌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사진=서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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