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의회, 제274회 임시회 개회
상태바
양천구의회, 제274회 임시회 개회
  • 강서양천신문사 박현철 기자
  • 승인 2019.10.15 10: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례안 등 19개 안건 심사처리, 행정사무감사 11월26일부터 9일간 시행

양천구의회(의장 신상균)는 지난 11일 제274회 임시회를 개회, 오는 18일까지 8일 간의 일정으로 행정사무감사 실시 시기 결정 및 각종 조례안 등 19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임시회 첫날인 11일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가 열려 ▲회기결정의 건 ▲행정사무감사 실시시기 결정의 건 ▲양천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등이 처리됐다. 특히 이날 임시회에서는 부친상 관계로 신상균 의장이 참석 못하고 오진환 부의장이 대신 의사 진행을 맡았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12일부터 17일까지 6일 간은 상임위원회별로 ▲부서별 주요 업무보고 청취 ▲상정된 조례안 예비심사 ▲현장방문 ▲지역 의정활동 등이 진행되며, 임시회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구정질문 ▲조례안·동의안 등 안건 처리를 끝으로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이번 임시회에 제출된 안건으로는 ▲2019년도 양천구의회 행정사무감사 실시시기 결정의 건 ▲구의회 입법·법률고문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청사 부설주차장 요금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자치법규 일괄 정비를 위한 서울특별시 양천구 지역보건법 위반 과태료 부과징수 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쓰레기 줄이기와 자원 재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공동주택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9건이 있다.

한편 구정 주요 집행사항 전반을 살펴보는 행정사무감사는 11월25일부터 실시되는 제2차 정례회(제275회) 기간 중인 11월26일부터 12월4일까지 9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