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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포럼 기후위기에 즉각적인 행동 촉구
‘2019 기후변화 대응 세계도시 시장포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서울시

서울시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 간 코엑스에서 ‘2019 기후변화 대응 세계도시 시장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치 지도자들의 신속한 기후변화 대응 촉구를 요구하는 청소년의 등교거부 시위, 지난 9월 21일 국내·외에서 일어난 대규모 기후위기비상행동 등 세계적으로 기후 위기에 대한 시급한 대응을 촉구하는 움직임이 더욱 커지고 있다.

2015년 서울 이클레이 세계총회의 한 개 세션으로 출범하여 올해로 세 번째 개최되는 ‘시장포럼’은 그 동안 이클레이,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GCoM)’ 등 지방정부 네트워크와 긴밀히 협력하여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정부의 협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2019 기후변화대응 세계도시 시장포럼’은 ‘리더십과 기후행동 가속화를 통한 지방정부의 기후변화 대응’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개회식, 총회 Ⅰ·Ⅱ, 5개의 주제별 세션, KIREC과의 공동세션으로 구성된다.

또한 24일 오전 개회식에서는 ‘GCoM 한국사무국 출범식’이 있을 예정이다. 지금까지 한국도시들을 대상으로 시장협약의 확산을 위해 노력해온 ‘이클레이 한국사무소’는 이번 시장포럼을 계기로 GCoM 한국사무국의 역할을 공식 수행하게 되며, 향후 가입을 원하는 도시는 GCoM 한국사무국(이클레이 한국사무소)을 통하면 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시장포럼에서 이번 포럼에 참여하는 세계도시 대표단의 목소리를 모아 ‘서울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의 심각한 ‘기후위기’ 상황 속에서 지방정부가 기후위기 대응 및 적응의 실질적 주체로서 적극적인 기후행동을 펼칠 것을 다짐하는 내용으로, 주요 사항은 다음과 같다

‘2019 기후변화대응 세계도시 시장포럼’과 관련한 주요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smfcc2019.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5일 오전에는 부대행사로 ‘2019 서울국제에너지포럼’을 개최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 성과와 전망’을 주제로 서울국제에너지자문단과 서울시에너지정책위원들이 그 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서울시의 에너지정책을 방향을 제시하는 뜻 갚은 자리를 마련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기후위기에 대처방안을 지방정부가 먼저 행동해야 할 때”라며, “세계도시 시장들이 함께 기후위기를 인식하고 행동을 결의하는 의미있는 자리로 서울시는 시정 전반에 걸쳐 환경과 생태 중심의 패러다임으로 전환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영미 기자  tkddml85@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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