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25일 ‘IT 소통의 장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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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25일 ‘IT 소통의 장 열려
  • 강남신문 김정민 기자
  • 승인 2019.10.23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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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남구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25일 강남구청 본관에서 최신 정보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IT 체험행사 및 수강생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구는 취약계층의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매월 정보화교실 15개소에서 ▲동영상 제작 ▲한글·엑셀·파워포인트 알기 ▲스마트폰 활용하기 등 55개의 강좌를 운영해왔으며, 이번 행사에 수강생들의 작품을 전시해 학습동기를 부여하고 구민에게는 IT 소통의 장을 제공한다.

행사 당일 VR(가상현실) 플랫폼을 기반으로 어트랙션과 레이싱 등을 즐길 수 있는 최신 IT기술 체험존이 열린다. 특히 디지털 이미지 체험존에는 틀린 그림 찾기·두더지게임 등을 빔프로젝트와 모션 인식센서를 활용해 체험하는 ‘모션 인터렉티브’와 크로마키 합성기술을 통해 배경화면의 실제 장소에서 사진을 찍는 것처럼 표현되는 ‘포토 키오스크’가 마련된다.

또한 수강생들의 작품 100여점이 전시되고, 수업 현장을 담은 영상도 상영된다. 자세한 문의는 구청 전산정보과로 하면 된다.

정찬식 전산정보과장은 “강남의 정보화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 많은 참여 바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정보문화 확산을 통한 스마트도시를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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