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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첼로공연으로 11시콘서트 열려
관람객들이 공연티켓을 교부하고 있다. 사진=예술의전당

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은 15번째 시즌을 맞는 ‘11시 콘서트’의 11월 공연을 14일 오전 11시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11시 콘서트’의 반가운 얼굴, 첼리스트 송영훈이 협연자로 나서 관객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랑스 대표 작곡가의 곡들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에서 1부는 첼리스트 송영훈이 포레 엘레지와 생상스의 첼로 협주곡 1번을 연주하며 관객을 맞이한다.

완벽한 기교와 따뜻한 감성을 겸비한 첼로 연주자로 평가받는 동시에 클래식 음악 라디오 진행자이자, 2009년부터 5년간 ‘11시 콘서트’의 해설자를 역임하며 대중과 가까이 지낸 송영훈의 특별한 가을 나들이다. 2부에서는 지휘자 김광현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력이 더욱 빛나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스위스 출신의 세계적인 지휘자 샤를 뒤투와가 발탁한 인재이자 국제적인 지휘자 단체 등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지휘자 김광현이 다양한 무대에서 연주호흡을 맞춘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 연주하며 견고하고 풍성한 사운드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비제의 아름다운 선율이 특징적인 아를의 여인 모음곡 1번과 화려하고 밝은 느낌의 교향곡 1번 중 4악장을 연주하며 음악회를 마무리한다.

유인택 사장은 “프랑스 대표 작곡가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 선곡으로 마음에 온기를 더하는 음악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입장권은 1만 5천원~2만 5천원이며 입장권 소지 관객은 무료로 커피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연익 기자  bkkobug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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