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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모차르트 플루트 협주곡’ 콘서트 열려
모차르트 플루트 협주곡 토요콘서트 / 포스터=예술의전당

 

예술의전당이 오는 16일 오전 11시 콘서트홀에서 ‘토요콘서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토요콘서트’는 지휘자가 연주전에 직접 곡을 해설하고 전곡 연주를 들려준다는 점에서 짧은 연주곡들로 구성하는 여타의 마티네 콘서트와 다른 면모를 보여 왔다. 올해는 코리안심포니오케트스라, KBS교향악단,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코리아쿱오케스트라,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함께한다.

이날 음악회는 에피타이저와 같은 서곡으로 시작해 협주곡과 교향곡 전곡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클래식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오페라 ‘돈 조반니’의 서곡으로 성대하게 문을 연다.

플루트의 매력을 가장 잘 살린 명작으로 평가받고 있는 모차르트 플루트 협주곡 1번을 섬세한 감성과 세련된 테크닉으로 호평받는 플루티스트 이예린의 협연으로 들을 수 있다. 2부에서는 프랑크의 유일한 교향곡이자 변화무쌍한 조바꿈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프랑크 교향곡 d단조를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정치용이 지휘와 해설을 맡아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이끌 예정이다. 유인택 사장은 “11월 공연은 모차르트의 플루트 협주곡을 전면에 내세워 플루트란 악기의 특색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했다.”며 “화려하면서도 우아하고 신비로운 선율들이 늦가을 관객들의 마음을 울리기에 충분할 것”이라고 뜻을 밝혔다.

김민정 기자  bodmin4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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