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복지기관 종사자 협업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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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복지기관 종사자 협업 워크숍 개최
  • 이연익 기자
  • 승인 2019.11.2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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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협업워크숍 / 사진=서초구

서초구가 오는 22일 더케이호텔에서 공공 및 민간 복지기관 종사자 240명이 참여하여 소통하는 ‘민·관 협업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신나는 협업! 서초복지의 1℃를 더하다’라는 주제로 하는 이번 워크숍은 서초형 복지시스템의 일환인 ‘민·관 복지 협업’은 2019년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민·관 사회복지종사자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자리다.

사회복지 민·관 실무자들이 자유롭게 서초구청장과 소통하는 복지톡(TALK)이 열린다. 복지톡을 통해 민·관 주민복지의 방향성을 찾고 선진적인 서초형 복지시스템을 더 탄탄히 구축할 방침이다.

또한 7개의 기능별·대상별 분과의 리틀 히어로 시상식, 4개 권역별 분과의 보이는 라디오 사연 소개를 통해 한 해 동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각 분과의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발전적 방안을 도출하는 시간을 갖는다.

사회복지직 공무원의 “서초복지뉴~스”라는 역할극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과 감동의 사연을 나누고, 교감하는 코너도 진행된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서초복지의 1℃를 더하는 민·관협업이 더욱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생활 곳곳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서초형 복지틀을 구축하여 벤치마킹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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