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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하는 시장 만들겠다"경동시장 상인회, 노용신 신임회장 취임
경동시장 상인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한 주요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동시장 상인회는 지난달 27일 경동시장 신관 2층 앤 라운지에서 '경동시장 상인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동시장 상인회 초대 회장부터 올해까지 약 12년간 회장직을 맡았던 오광수 전임회장 이임식과 그 자리를 이어 받아 새롭게 경동시장 상인회를 이끌게 된 노용신 신임회장 취임식으로 유덕열 구청장, 안규백 국회의원, 김창규 의장, 김현 소방서장, 송정빈·오중석 시의원, 김남길·임현숙·신복자·이순영·이영남·이의안·민경옥·손세영·손경선 구의원, 이영섭 평통 회장, ㈜경동시장 서형원 사장, 정의근 동대문구 전통시장상인연합회장 및 상인회장, 상인 등 많은 이들이 참석했다.

이날 오광수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12년 동안 상인회 회원들이 잘 따라주셔서 무사히 회장직을 잘 마칠 수 있었다. 감사하다"며 "이번에 취임하는 노용신 회장은 유능하고 재능이 많으신 분이다. 제게 많은 성원을 해 주신 것만큼 노용신 회장에게도 많은 성원을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노용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경동시장 상인회가 구성될 때부터 초대 회장을 맡아 경동시장 상인회를 이만큼 키워 놓으신 오광수 회장님께 존경과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경동시장은 오랜 전통을 가진 시장으로 급변하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온라인 판매 등 변화를 준비해야 한다. 또한 어르신들 중심이 아닌 30~40대 세대도 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시장을 재정비해야 하는 시점이다. 앞으로 우리 상인들과 함께 이러한 일들을 완수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축사로 나선 유덕열 구청장은 "동대문구 최고 민간기구가 평통이다. 공교롭게도 이임하시는 오광수 회장님과 취임하시는 노용신 회장님 모두 평통 회장 출신이고, 평통 회장도 오광수 회장 다음으로 노용신 회장이 취임하셨다. 이만큼 이번 경동시장 상인회장도 평통과 같이 닮았다"며 "형제와 같은 오광수 회장님과 노용신 회장님의 오늘 이취임을 축하하며, 노용신 회장님은 형님인 오광수 회장님 보다 더 나은 회장님이 되어 경동시장을 더 발전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이·취임식과 축사 후에는 경동시장 유공자 표창이 있었다. 올해 유공자로는 ▲유덕열 구청장 표창 김승배·이순득·박희진 ▲안규백 국회의원 표창 박순영·강흥원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 이장식·나천수 ▲동대문구의회 의장 표창 조현자·윤덕찬·손경주 등이 수상했으며, (재)경동장학회에는 7명 학생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한편 행사 후에는 이임한 오광수 전임회장과 취임한 노용신 신임회장을 축하하기 위해 경동시장 내 이천농장으로 자리를 옮겨 저녁 식사로 화합과 소통을 가지는 시간을 보냈다.

동대문신문  hub@dd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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