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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삼둥이, 주민 모두가 함께 키워요"휘경1동, 삼둥이 위한 후원금·물품 전달
후원물품들로 둘러싸인 삼둥이들.

휘경1동(동장 이귀용)에는 지난 10월 3일 삼둥이가 태어나는 경사가 있어 주민들이 힘을 모아 삼둥이 보육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후원금을 모아 지원하고 있다.

앞서 우리나라 2019년 3분기 전국 출산율이 0.88명임을 보았을 때, 이번 휘경1동 삼둥이 출생에 많은 지역 주민들은 기뻐했지만, 삼둥이 부모는 육아에 대한 걱정이 앞서는 상황이었다. 이에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위원들이 출산 축하금을 선뜻 내어놓았고 직능단체인 방위협의회도 후원을 더해 총 100만원의 기탁금이 모았으며, 이들은 향후 3개월 동안 이번에 모은 기탁금을 매월 30만원씩 나눠 기저귀 값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더불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과 방위협의회 회원들은 지난달 28일 오후 3시에 삼둥이 가정을 방문해 출산을 축하하고, 모인 기탁금으로 구매한 육아물품(기저귀·물티슈, 환가액 1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관내 소재 사업장 이브자리(감사 최인권)는 온가족이 겨울철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아기 이불 포함해 이불 5채를 마련해 지원했다.

아울러 함께 휘경1동(동장 이귀용)은 아이를 키워본 여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전 직원이 정성을 모아 22만원 상당의 10여 가지 아이 장난감을 구매해 전달했다. 또한, 비용이 부담되어 산모도우미를 쓰지 못하고 있던 산모를 위해 따뜻한 겨울보내기 성금 90만원을 지원하고 산모도우미 서비스를 연계 제공했다.

한편 휘경1동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삼둥이 가구가 부모의 소득이 미비하고, 가구부채가 높으며, 주거상태가 열악함을 알려, 아이들을 위한 생계 및 보육비로 150만원을 요청했으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측으로 긍정적인 답변을 들었다. 심의가 확정되면, 12월 첫째 주 경제적 지원도 할 예정이다.

동대문신문  hub@dd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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