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박원순시장과 함께 민선 7기 시정을 이끌어갈 3급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2020년 1월1일자로 3급으로 승진한 인사는 ‘정상훈 언론담당관’, ‘이상훈 환경정책과장’, ‘김혜정 총무과장(이상 행정직)’, ‘권민 녹색에너지과장’, ‘김진팔 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계획부장’(이상 기술직)이다.
정상훈 언론담당관은 “'혁신성장', '미세먼지 대책' 등 시정 핵심사업을 전략적 보도기획 메시지 관리를 통해 시정 철학·가치 및 시정 주요 정책에 대한 시민 공감대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또한 시정 이슈의 종합적 집중적 보도에 공헌, 왜곡 보도에 대한 적극적 대응으로 시정 시민 신뢰도를 향상하는데 기여한 바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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