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찬 시의원, ‘공교육내 대안교육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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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찬 시의원, ‘공교육내 대안교육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9.12.1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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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찬 시의원

최기찬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구제2선거구)이 주관하는 ‘공교육내 대안교육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오는 12월 17일 오후2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2층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공교육 내 대안교육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대안교육의 역할과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기찬 시의원의 개회사와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 김생환 부의장, 박기열 부의장, 장인홍 교육위원회 위원장, 조희연 교육감의 축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대안교육토론회 / 포스터=서울시의회

또한 ‘포용교육 실현을 위한 공교육 내 대안교육의 필요성’을 주제로 윤철경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발제를 진행된다. 토론은 김성기 협성대학교 교수, 이희용 다애다문화학교 교장, 임상옥 미래학교 교사, 류희복 서울시 체육협의회 회장, 정영철 서울시교육청 민주시민생활교육과장이 각각 맡아 학계 및 대안교육 현장의 이야기를 다양한 시각에서 제시한다. 

최기찬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대안교육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교육과 대안교육이 상호 보완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 나은 정책을 마련하는 논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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