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환 덕신하우징 회장, 공익장학재단 ‘무봉재단’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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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환 덕신하우징 회장, 공익장학재단 ‘무봉재단’ 설립
  • 강서양천신문사 강혜미 기자
  • 승인 2019.12.2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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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봉 제1회 장학증서 수여식…초등생 20명 후원 약속
<사진-덕신하우징 서울사무소 전경>

덕신하우징 무봉재단이 지난 14일 양천구 덕신빌딩에서 제1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무봉재단은 자기 개발의 의지와 열정을 갖춘 초등학생 20명에게 후원을 약속하는 증서를 수여했다.

무봉재단은 김명환 이사장(㈜덕신하우징 회장)이 본인의 호인 ‘무봉(楙奉)’을 따 설립한 공익 장학재단법인이다.

건축용 데크플레이트 세계 1위 기업인 덕신하우징은 ‘전국 초등학교 꿈나무 골프대회’, ‘농촌지역 초등학생 초청 백두산 탐방’, ‘8·15광복 기념 독도 탐방’, ‘어린이 장학재단 설립’ 등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은 물론 2013년 7월부터는 희망봉사단을 발족해 사업장 소재 지역 내 어려운 청소년을 지원하고 자연재해에 따른 민간 복구활동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7년부터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실종아동찾기·예방을 위한 활동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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