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봉 제1회 장학증서 수여식…초등생 20명 후원 약속
덕신하우징 무봉재단이 지난 14일 양천구 덕신빌딩에서 제1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무봉재단은 자기 개발의 의지와 열정을 갖춘 초등학생 20명에게 후원을 약속하는 증서를 수여했다.
무봉재단은 김명환 이사장(㈜덕신하우징 회장)이 본인의 호인 ‘무봉(楙奉)’을 따 설립한 공익 장학재단법인이다.
건축용 데크플레이트 세계 1위 기업인 덕신하우징은 ‘전국 초등학교 꿈나무 골프대회’, ‘농촌지역 초등학생 초청 백두산 탐방’, ‘8·15광복 기념 독도 탐방’, ‘어린이 장학재단 설립’ 등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은 물론 2013년 7월부터는 희망봉사단을 발족해 사업장 소재 지역 내 어려운 청소년을 지원하고 자연재해에 따른 민간 복구활동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7년부터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실종아동찾기·예방을 위한 활동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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