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리 시의원, 지역 숙원 사업해결을 위해 의원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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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리 시의원, 지역 숙원 사업해결을 위해 의원발의
  • 서울로컬뉴스
  • 승인 2017.02.0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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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21억 6천 1백만원 확보, 주민과의 약속 이행

2017년도 용산구, 서울시 투자 사업비 332억7천5백만 원, 서울시교육청 시설비 예산 48억7천4백만 원 본회의 확정.

김제리 시의원(더불어 민주당, 용산 1)

서울시의회 김제리 의원(더불어 민주당, 용산 1)은 2017년 예산(안) 예결위 계수조정 과정에서 의원발의로 당초 본예산에 편성되지 않은 이촌2동 어린이 놀이터 9억원과 원효 2동 게이트볼장 조성 1억원을 발의 하여 총 10억을 확보함으로써 주민과의 약속을 이행하게 되었다.

김 의원은 지난 1월 18일, 서울시 해당부서 담당 직원과 현장 미팅을 통해 이촌2동 어린이들과 인근 한강로 3가 어린이들이 가장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어린이들의 놀이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조성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용산구 게이트볼 지회 임원과 직원과의 현장 미팅에서도 기존 게이트볼장 개선과 신규 원효 2동 게이트볼장 조성 관련 의견을 나누어, 지난해부터 준비해온 원효 2동 게이트볼장 조성은 금년 상반기에 완료, 기존 게이트볼장 개선은 최대한 빠른 시간에 마무리하기로 하였다.

또한, 김 의원은 지난 2014년부터 시행해온 이촌 2동 한강 둔치 이촌권역 자연성 회복 사업과 관련하여 2017년 당초예산 25억 1천2백만원에 의원발의로 4억원을 증액하여 총 29억 1천 2백만원을 확보함으로써 금년 말 본 사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했다.

(본 사업예산은 2014년 5억, 2015년 30억, 2016년 10억, 2017년 29억 1천2백만 원 총사업비 74억 1천2백만 원)

특히, 본 자연성 회복 사업을 통해 멸종위기 1급 야생생물인 수달이 서식 가능할 수 있는 환경이 될 수 있도록 호안 조성을 당부했다.

김 의원은 지역주민들이 많이 이용한 효창공원 보수정비사업 예산 2억원과 용산 구립 어린이·청소년 도서관 건립 지원 예산 5억 6천1백만원 등 총 21억 6천1백만원을 의원 발의로 확보했다.

김 의원은 많은 예산 확보는 아니지만, 2017년 용산 구정과 구민들의 삶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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