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통일활동 적극 추진 공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서구협의회(협의회장 유인국, 사진)가 우수 협의회에 선정됐다.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정세현, 사무처장 이승환)는 지난 23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평화 번영의 한반도 기반 조성과 국민 통합 등에 기여한 유공 자문위원 45명에게 국민훈장과 국민포장을, 활동 우수 30개 협의회에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우수 협의회는 서울에서 3곳이 수상했으며, 강서구협의회는 지역에서 통일 활동을 적극 추진한 공로로 민주평통 의장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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