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법지원센터,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
상태바
준법지원센터,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
  • 동대문신문
  • 승인 2020.01.08 21: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500㎏ 250박스, (사)전국자원봉사연맹 후원

 

서울준법지원센터(소장 이태원)는 구랍 26일 사단법인 전국자원봉사연맹 후원으로 보호관찰대상자에게 겨울내기 따뜻함을 전하기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2,500)'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김장김치 250box 전달은 대상자들이 다수 기거하고 있는 담안선교회를 비롯해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보호관찰대상자들에게 희망 나눔을 통해 사회복귀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했다.

앞서 서울준법지원센터는 지난해 10()전국자원봉사연맹과의 업무협약 이후 매년 이와 같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국자원봉사연맹 송현애 사회복지실장은 "가정환경이 어려운 보호관찰대상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작은 도움이라도 대상자들의 사회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태원 소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이 겨울 든든하게 보낼 수 있게 된 우리 대상자들을 대신하여 감사의 말씀 드린다""앞으로도 대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