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모시설·어르신복지관 등서 사회공헌활동 전개
국민건강보험공단 강서지사(지사장 양인성)는 연말을 맞아 관내 미혼모 시설 2곳(마음자리, 애란세움터), 지역아동센터 2곳(좋은친구청소년, 주함), 강서노인종합복지관 및 아름다운 가족 자매결연 세대(독거노인 6세대)를 방문해 물품을 후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강서지사는 강서노인종합복지관과 ‘희망나눔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저소득 위기 어르신에 대한 결연을 통해 매달 건강보험료를 지원하고 있다. 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상품권 및 중증장애인 생산품을 구매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양인성 강서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 공공기관으로서 더 건강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11월13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제45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혁신상 사회적가치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건보공단은 비급여의 급여화 등 보장성 강화로 국민 의료비를 혁신적으로 낮추고, 소득 중심 부과체계 개편을 통한 보험료의 형평 부과를 실현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저작권자 © 서울로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