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국회의원(한국당, 강서을)
“지난 한 해는 유독 힘들고 어려운 한 해였다. 그렇지만 잘 이겨내신 여러분이 진정한 대한민국의 애국자시고, 자랑스럽다. 앞으로 우리 지역이 균형적인 발전과 균형적인 가치가 늘 함께 살아 숨쉬는 지역이 되도록 여러분과 함께 발전시켜 나가겠다.”
·한정애 국회의원(민주당, 강서병)
“여기 계신 여러분이 강서구를 구석구석에서 이끌어 주고 계신 분들이다. 여러분의 따뜻함이 없다면 강서구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든다. 올 한 해도 강서구를 더 따뜻하게 이끌어 주셨으면 좋겠다. 통장협의회 회장님이 장경자 회장님이신데, 올해가 경자년이다. 제가 ‘경자씨’ 하면 ‘(여러분이) 잘 부탁해요’ 하고 인사말을 끝내겠다.”
·금태섭 국회의원(민주당, 강서갑)
“새해가 시작될 때면 좋은 일만 있길 바라지만, 한 해를 보내다 보면 어려운 일도 있고 힘든 일도 있다. 그러나 다른 어느 지역보다 서로 돕고 서로 좋아하는 우리 강서구민이 힘을 합친다면 앞으로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다 극복해 나갈 것으로 믿는다.”
·문진국 국회의원(한국당 강서갑 당협위원장)
“구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이 잘 되시길 바란다. 강서구청도 무궁한 발전을 기원 드린다.”
·서울시의회 의원을 대표해 이광성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
“저희 시의원이 8명이라 저희가 다 인사하면 날이 샌다. 간단하게 하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
·강서구의회 의원을 대표해 황동현 부의장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길 바란다. 저를 포함한 22명의 의원은 구민 여러분의 작은 목소리도 귀 담아 듣는 현장 중심의 의정, 열린 의정을 펼치도록 하겠다.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
·송진수 (재)강서구장학회 이사장의 건배사에서
“예전에는 강서구를 서울의 변방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와서는 서울의 중심이 강서구로 점점 다가오고 있고 변화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 모든 것이 60만 강서구민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노현송 구청장님, 국회의원 여러분, 시·구의원 여러분, 각급 기관장 및 단체장님, 구민들의 노력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이 자리를 빌려 서로 격려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나눴으면 좋겠다. 금년 한 해도 강서구민의 건승과 강서구청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