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대한민국 지방분권...민주공화정 서랍 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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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대한민국 지방분권...민주공화정 서랍 전시 개최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0.01.1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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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백년, 지켜야 할 약속’ 민주시민공화정 서랍 전시  / 포스터=서울시의회
 ‘새로운 백년, 지켜야 할 약속’ 민주시민공화정 서랍 전시 / 포스터=서울시의회

서울특별시의회가 사단법인 조소앙선생기념사업회가 공동으로 주최 ‘새로운 백년, 지켜야 할 약속’ 민주공화정 서랍 전시가 1월 15일부터 21일까지 서울시청 지하 시민청갤러리에서 개최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101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임시정부 임시헌장, 임시의정원 문서 등 역사적 자료를 공개·전시했다. 대한민국 민주공화정의 시작을 돌아보고 자치분권 실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자 하는 의미로 기획됐다.

전시회는 역사적 자료 및 조소앙 선생을 비롯한 임시정부 요인들의 어록 등을 통해 일제강점기 선조들이 이루고자 했던 민주공화정에 대한 염원을 살펴봤다. 광복 이후 헌정사 속에서 민주주의와 지방자치가 걸어온 발자취를 대한민국 역대 헌법개정안, 김대중 대통령 사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됐다.

김정태 서울시의회 지방분권TF단장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부터 시작된 지방분권의 역사가 오늘날에는 오히려 퇴보한 것이 현실”이라며, “민주공화정 전시를 통해 선조들이 생각했던 민주주의와 민주주의의 꽃인 지방의회의 발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행사 첫날인 1월 15일에는 서울특별시의회 신원철 의장을 대신 김생환 부의장 등 주요 내빈과 독립유공자, 후원기관장 등이 참석하는 개막행사가 예정돼 있으며, 곧이어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민주공화제라는 주제로 한시준 단국대학교 사학과 명예교수의 토크콘서트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전혜숙, 대통령소속자치분권위원회,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교육청이 후원하고 서울특별시의회와 사단법인 조소앙선생기념사업회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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