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관리공단, 제3차 1:1 결연사업 방문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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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공단, 제3차 1:1 결연사업 방문봉사
  • 동대문신문
  • 승인 2020.02.1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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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44명이 참여해 39가구 따뜻한 마음 전달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수)2020년 새해를 맞아 연말연초에 걸쳐 보듬누리 희망의 1:1 결연사업, 3차 방문봉사활동을 펼쳤다.

보듬누리 제3차 방문봉사는 2020, 새해를 맞이하여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뵙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행사로 지난 2019년 연말부터 올해 연초까지 공단 임·직원 44명이 참여하여 39가구에 전달했다. 공단 임·직원은 1:1 결연을 맺은 39개의 결연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따뜻한 안부인사를 나누고, 동절기 지원물품으로 귤 1상자와 라면 1상자를 전달했다.

보듬누리 희망의 1:1 결연사업은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에서 1회성 기부나 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복지안전망구축을 위한 특화사업으로써 지난 2017년부터 공단 임·직원이 월 1회 이상의 전화 및 방문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아울러 공단 최인수 이사장은 자발적으로 보듬누리 결연사업에 참여해 준 직원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과 배려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사회적 약자의 복지증진을 위한 공익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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