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찾기, 새해소원, 팝업스토어, 한방 DIY, 놀이마당 등 마련
서울한방진흥센터(센터장 조남숙)는 경자년 새해를 맞아 14일부터 내달 29일까지 센터 내·외부에서 '2020 서생원의 럭키한방'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0 서생원의 럭키한방'은 가족, 연인, 친구 누구나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설맞이 특별프로그램으로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놀이와 한방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행사다.
▲행운찾기·신년 윷점 놀이, 꽝 없는 행운복권 ▲새해소원·소망카드, 정원대보름 소원 나무 ▲팝업스토어·한방 온열안대 만들기 ▲한방 DIY·동의보감 건강 달력, 자운고 밤 만들기 ▲놀이마당-전통놀이체험(대형 윷놀이, 투호, 사방치기 등) 등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특히 행사 기간 중 1월 22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서울한방진흥센터 내 한의약 박물관이 무료로 개방된다. 또한, 22일에는 서울약령시협회와 연계한 특별행사 '꿩먹고 알먹고, 서울약령시 작은 마켓'를 운영돼 ▲한방 떡메치기 ▲어성초 비누 만들기 ▲한방제품 할인 행사 ▲쌍화차 무료제공 등의 특별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한편 조남숙 서울한방진흥센터장은 "경자년 새해를 맞아 추운 날씨도 잊을 수 있는 따뜻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많은 지역주민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좋은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한방진흥센터(☎070-4227-5085)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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