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청에 스마트도서관·무인민원발급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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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청에 스마트도서관·무인민원발급기 설치
  • 강서양천신문사 강혜미 기자
  • 승인 2020.02.1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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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도서대여·반납, 민원서류 발급 가능해져

 

강서구청 앞에 스마트도서관이 설치됐다.

강서구는 6일부터 구청 본관 휴게쉼터에 스마트도서관과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고 24시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도서관은 자판기 형태의 무인화 기기로, 강서구립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있다. 500 권의 다양한 도서가 비치돼 있어 시간에 상관없이 책을 빌릴 있고, 기계 하단부에는 휠체어를 사용하는 주민과 어린이를 위한 전용 키패드가 별도로 준비돼 있어 보다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도서는 1인당 최대 2, 14 이내로 대여할 있으며 반납은 대출 받은 스마트도서관에서만 가능하다.

이와 함께 본관 로비에 있던 무인민원발급기도 이전 설치돼 시간·요일에 구애 없이 86종의 민원서류를 발급 받을 있다.

한편 구는 강서구청 휴게쉼터 외에도 서울도시철도공사와 협력해 지하철 5호선 마곡역·우장산역·까치산역에서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28곳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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