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농협, 강서구 소외계층 위해 쌀 1천포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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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농협, 강서구 소외계층 위해 쌀 1천포 기탁
  • 강서양천신문사 강혜미 기자
  • 승인 2020.02.1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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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째 사랑의 쌀 전달…1억6천만원 상당에 달해

 

강서농업협동조합(조합장 한명철) 7 오전 강서구청 앞마당에서 사랑의 나눔 행사 개최했다.

강서농협은 매년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쌀을 전달해 오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3천만 상당의 서울 대표 브랜드인 경복궁쌀(10) 1 포를 구를 통해 기탁했다.

이날 전달 받은 사랑의 쌀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홀몸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지역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노현송 구청장은 매해 꾸준히 나눔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강서농협에 감사드린다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소중히 전달하겠다 말했다.

한편 강서농협은 2015년부터 올해까지 6년째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까지 기부한 쌀은 10 6 포로, 금액으로 환산하면 16천만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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