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전문학교, 독일 세계요리올림픽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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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호서전문학교, 독일 세계요리올림픽 출전
  • 강서양천신문사 강혜미 기자
  • 승인 2020.02.1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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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조리제과제빵 계열 6인, 주니어 국가대표 발탁

 

서울호서전문학교(이사장 이운희) 호텔조리제과제빵 계열은 지난 15 서울호서 세미나실에서 ‘2020 독일 세계요리올림픽(IKA Culinary Olympic)’ 주니어 국가대표 발대식을 가졌다.

독일 세계요리올림픽은 100 년의 역사를 가진 세계 최고 권위의 요리대회로, 4년에 번씩 열리는 국가 대항 요리대회다. 오는 214일부터 19일까지 슈투트가르트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서울호서 호텔조리 과정의 최상훈, 문동민, 황원규, 이진원 학생과 호텔제과제빵 과정 최지영, 박상수 학생이 주니어 국가대표로 선발돼, 세계를 무대로 뛰어난 요리 실력을 선보인다.

이들과 함께 주니어 국가대표팀 감독에 서울호서 호텔조리 과정 김동석 교수, 주니어 국가대표 제과 감독에 호텔제과제빵 과정 김동석 교수가 각각 위촉돼 선수들과 함께 메달 사냥에 나선다.

서울호서 호텔조리제과제빵 계열은 세계조리사회연맹(WACS) 인증 교육기관으로, WACS에서 주최하는 국제대회와 동일한 설비 수준에 맞춰 재학생들이 국제대회를 준비할 있도록 최첨단 교육장비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남성렬, 김소봉 스타 셰프와 국내 유일 WACS A레벨 심사위원이자 국가대표 감독인 김동석 심화과정 교수, 국가대표 코치인 이상민 교수 기능장 교수들이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다. 호텔제과제빵 과정의 김동석 심화과정 교수는 Pastry 국가대표로 국내 유일 WACS B레벨 심사위원이자 세계적인 초콜릿 브랜드인 카카오바리(Cacao barry)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호서전문학교 호텔조리제과제빵 계열은 현재 100% 면접으로만 2020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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