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하기 위해 남양주시 일원 방문
법무부 서울준법지원센터(소장 이태원)는 지난달 30일 경기 남양주시 수동면 외방2리 소재에서 사회봉사대상자 8명과 함께 농촌마을 환경정화 사회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설 명절 이후 많은 사람이 다녀간 마을회관을 청소하고, 주변 신작로 등에 귀성객들이 버린 쓰레기를 치우는 등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농협중앙회 남양주시지부 수동농협의 도움으로 실시됐다.
아울러 이태원 소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은 법무부의 친 서민 정책으로 2019년 한 해 경기도 남양주시 소재 영세, 고령 농가의 일손 돕기를 위해 사회봉사자 1,200명 지원했다"고 밝혔다.
한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국민은 누구나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도를 적극 활용해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홈페이지 또는 서울준법지원센터(☎02-2200-0275)를 통해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무상으로 인력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김남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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