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법지원센터, 농촌마을 환경정화 사회봉사
상태바
준법지원센터, 농촌마을 환경정화 사회봉사
  • 동대문신문
  • 승인 2020.02.18 10: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하기 위해 남양주시 일원 방문

 

법무부 서울준법지원센터(소장 이태원)는 지난달 30일 경기 남양주시 수동면 외방2리 소재에서 사회봉사대상자 8명과 함께 농촌마을 환경정화 사회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설 명절 이후 많은 사람이 다녀간 마을회관을 청소하고, 주변 신작로 등에 귀성객들이 버린 쓰레기를 치우는 등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농협중앙회 남양주시지부 수동농협의 도움으로 실시됐다.

아울러 이태원 소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은 법무부의 친 서민 정책으로 2019년 한 해 경기도 남양주시 소재 영세, 고령 농가의 일손 돕기를 위해 사회봉사자 1,200명 지원했다"고 밝혔다.

한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국민은 누구나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도를 적극 활용해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홈페이지 또는 서울준법지원센터(02-2200-0275)를 통해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무상으로 인력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김남훈 기자

hub@ddmnews.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