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1면 배정, 사용기간은 1년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수)는 현수막 지정게시대 관리 홈페이지(ddm.uriad.com)를 통해 배너 광고주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배너 광고주는 해당홈페이지 1면(167×87pixel)을 배정받는다. 사용기간은 사용 승인일로부터 1년이다. 자세한 사항은 현수막 지정게시대 관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광고주 선정기준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관내업체에 우선순위를 주며, 광고내용은 옥외광고물법 제5조(금지광고물)를 준용하여 심의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1월 공단은 한국옥외광고협회 동대문지부(지부장 한상선)와 현수막지정게시대 상단광고 면에 대한 위탁관리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이용가능한 상단광고 면은 중랑교, 장안교, 한솔동의보감, 군자교 등 5개소이다.
현수막 지정게시대에 대한 사항은 전화(☎02-2247-9663)로 문의가 가능하다.
김남훈 기자
hub@ddmnews.com
저작권자 © 서울로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