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 다이어트 아닌 건강한 식단·운동 다이어트
건강전도사 아놀드 홍과 함께하는 '100일간의 약속' 36기 최종 오디션이 지난달 30일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이은희, 이하 건협 동부)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의 지원 동기 및 본인 소개로 시작된 이번 오디션에는 심사위원으로 아놀드 홍과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이은희 본부장, 최지석 부장 및 후원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36기를 함께 할 최종 합격자 23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2월 2일부터 5월 11일까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0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하게 된다.
아울러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는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23명 참가자 전원에게 혈액검사, 상복부초음파, 복부비만CT, 동맥경화 검사 등을 지원하며, 운동법 및 식단 공유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100일간의 약속은 극단적인 다이어트가 아닌 건강한 식단과 운동으로 이루어진 프로그램이며,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의 후원으로 이러한 운동과 식단이 실제 건강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변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대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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