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동부지부, '100일간 약속 36기' 최종 선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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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동부지부, '100일간 약속 36기' 최종 선발 완료
  • 동대문신문
  • 승인 2020.02.1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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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 다이어트 아닌 건강한 식단·운동 다이어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관계자 및 매경헬스 관계자들이 참석해 36기 최종면접을 진행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관계자 및 매경헬스 관계자들이 참석해 36기 최종면접을 진행했다.

 

건강전도사 아놀드 홍과 함께하는 '100일간의 약속' 36기 최종 오디션이 지난달 30일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이은희, 이하 건협 동부)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의 지원 동기 및 본인 소개로 시작된 이번 오디션에는 심사위원으로 아놀드 홍과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이은희 본부장, 최지석 부장 및 후원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36기를 함께 할 최종 합격자 23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22일부터 511일까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0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하게 된다.

아울러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는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23명 참가자 전원에게 혈액검사, 상복부초음파, 복부비만CT, 동맥경화 검사 등을 지원하며, 운동법 및 식단 공유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100일간의 약속은 극단적인 다이어트가 아닌 건강한 식단과 운동으로 이루어진 프로그램이며,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의 후원으로 이러한 운동과 식단이 실제 건강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변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대곤 기자

hub@dd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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