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서울병원, 대방건설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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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 대방건설과 업무협약 체결
  • 강서양천신문사 강혜미 기자
  • 승인 2020.02.1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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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프로골프 선수단 건강관리 등 상호 협력
지난 1월30일 이대서울병원에서 진행된 이대서울병원과 대방건설 간 업무 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세 번째부터 구찬우 대방건설 대표이사, 구교운 대방건설 회장, 문병인 전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 편욱범 전 이대서울병원장)
지난 1월30일 이대서울병원에서 진행된 이대서울병원과 대방건설 간 업무 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세 번째부터 구찬우 대방건설 대표이사, 구교운 대방건설 회장, 문병인 전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 편욱범 전 이대서울병원장)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임수미)이 대방건설(대표이사 구찬우)과 대방건설 소속 프로골프 선수단의 건강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30일 이대서울병원 C관 이학혜 회의실에서 개최된 업무협약식에는 문병인 전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편욱범 전 이대서울병원장 등 이대서울병원 관계자들과 구교운 대방건설 회장, 구찬우 대표이사, 채종덕 기획조정실 차장 등 대방건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이대서울병원은 웰니스 건강증진센터의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통한 대방건설 소속 프로골프 선수단의 건강관리 및 증진 업무를 진행하며, 대방건설은 선수단의 건강 파트너로서 이대서울병원의 홍보 활동을 함께 진행키로 했다.

한편, 업무협약에 앞서 지난해 LPGA 신인왕인 이정은6 선수를 비롯한 대방건설 소속 프로골프 선수단은 2020 시즌을 앞두고 이대서울병원 웰니스 건강증진센터에서 건강검진을 받았다.

대방건설은 강서구 마곡에 신사옥을 지어 지난해 1021일 입주했으며, 바로 옆 부지에 앞서 터를 잡은 이대서울병원은 그해 523일에 지하 6층 지상 10층의 병원을 정식 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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