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편집국장, 제7회 지구촌희망펜상 '팩트기자상'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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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편집국장, 제7회 지구촌희망펜상 '팩트기자상' 수상 영예
  • 김민정 기자
  • 승인 2020.02.13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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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신문 김정민 편집국장(왼쪽)이 2020 지구촌희망펜상 시상식에서 펙트기자상을 수상,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강남신문 김정민 편집국장(왼쪽)이 2020 지구촌희망펜상 시상식에서 펙트기자상을 수상,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지협 임원들과 기자펙트상을 수상한 김정민 편집국장(왼쪽에서 3번째)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지협 임원들과 기자펙트상을 수상한 김정민 편집국장(왼쪽에서 3번째)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강남신문 김정민 편집국장이 사단법인 지난 1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0 지구촌희망펜상’ 시상식에서 ‘팩트기자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지구촌희망펜상’은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사회’ 조성을 위해 꿈과 희망을 만들어 낸 공로자에게 한국지역신문협회에서 매년 전국 회원사들이 추천하는 인물들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는 권위있는 상으로 행정대상, 의정대상, 사회공헌대상 등 각 부문에서 선정된다.

제1회 수상자로는 고 이태석 신부, 고 김대중 대통령의 영부인 이희호 여사, 탤런트 차인표 등이 받았으며, 매년 대한민국을 울린 사회 봉사자들이 선발된다는 특징이 있다.

김정민 편집국장은 강남지역의 진실규명과 언론보도를 통해 지역신문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동화책 ‘유기견 수영이의편지’를 써서 수익금 전액을 유기견 치료비에 나눔도 실천, 과거 여성신문 편집위원을 역임했고 2017년 출판과 문학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현재는 강남신문 편집장으로 재직 중이다.

김정민 편집국장은 “지구촌희망펜상 펙트기자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강남신문이 구민들에게 소통의 매개체로 선도적인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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