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종작가 사진전 ‘솔향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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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종작가 사진전 ‘솔향을 찾아서’
  • 김민정 기자
  • 승인 2020.02.16 16: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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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종작가 "금강대왕송"
김유종작가 "금강대왕송"
김유종작가 "도봉산"
김유종작가 "도봉산"
김유종작가 "만추"
김유종작가 "만추"
김유종작가 "설송"
김유종작가 "설송"
김유종작가 "솔밭"
김유종작가 "솔밭"
김유종작가 "운암산"
김유종작가 "운암산"
김유종작가 "월아산"
김유종작가 "월아산"
김유종작가 "하조대"
김유종작가 "하조대"

남송 김유종(광명예총회장)이 오는 20일부터 3월 3일까지'사진전 및 출판기념회‘ 를 광명시 "갤러리 아우름", 3월 4일부터 3월 10일까지 인사동 "갤러리 시작"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김유종작가의 수려한 창의성과 색채의 밀도를 섬세하게 채워 작품의 근본을 바꾼 다양한 화각으로 만든 그림같은 작품 전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소나무 사진전은 우리나라 소나무로 금강산에서 제주까지, 바닷가에서 산 정상까지 담은, 소나무 작업은 '형'은 형태를 의미(shape), '경'은 풍경(landscape), '감'은 소나무의 느낌(inspiration) 을 모티브로 소나무의 고태미(오래된 소나무 느낌)를 다양한 화각으로 표출했다. 

김유종작가는 현재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광명지회장과 한국사진작가협회 경기도지회 부지회장을 맡고 있으며 2006년 대한민국 관광사진공모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저서로는 “신비의 땅 티베트”, “솔향을 찾아서”가 있다.

김유종 작가는 “소나무 전시는 칼라, 흑백사진 30여점을 전시, 작품집에는 칼라, 흑백 140여점을 계절별로 수록했다”라며 “우리나라 방방곡곡의 아름다운 소나무와 계절이 잘 어우러진 그림으로 한국의 미를 표현하고자 수년간 작업을 쉽게 마무리하지 못하는 여운의 시간들을 전시를 통해 함께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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