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의회, 2020년 첫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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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의회, 2020년 첫 임시회 폐회
  • 강서양천신문사 강혜미 기자
  • 승인 2020.02.2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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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위해 의사일정 단축…5일간으로 축소


폐기물관리 개정안, 노인성질병자 지원 조례안 등 처리

 

강서구의회(의장 김병진) 집행부가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차단에 행정력을 집중할 있도록 당초 계획된 일정을 축소해서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임시회를 가졌.

17 열린 1 본회의에서는 269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2019회계연도 서울특별시 강서구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등이 처리됐다. 결산검사위원은 5명으로 신낙형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오수홍 공인회계사, 소병천 공인회계사, 이선범 세무사, 김팔영 전직 공무원이 선임됐다.

이어진 5 자유발언에서 경기문 의원(한국당, 등촌화곡4) 강서구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 사업비 지급 방식이 기존의 단가계약에서 총액계약제방식으로 변경된 사항 그에 따른 문제점에 대해 지적했다.

18일부터 20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2020년도 부서별 업무보고의 건과 조례안, 동의안 등의 안건을 심사했으며, 임시회 마지막 날인 21 2 본회의에서 조례안 상정 안건 처리를 끝으로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어린이·청소년의회 운영에 관한 조례안 재능기부 활성화 조례안 공정무역 지원 육성에 관한 조례 폐기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환경친화적 자동차 이용 활성화 지원 조례안 경력단절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안 노인성 질병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이 다뤄졌다.

코로나19 인한 의사 일정 축소로 인해 지역 방역활동의 최일선에 있는 강서구보건소의 2020년도 업무보고의 건과 부서 주민센터의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의 건은 다음 임시회에서 처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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