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형식 서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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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형식 서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회장 선출
  • 강서양천신문사 강혜미 기자
  • 승인 2020.03.1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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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간 IL-플랫폼 구축해 다양한 서비스 제공할 것”

 

진형식 신임 협회장(왼쪽)이 당선증을 받고 있다.
진형식 신임 협회장(왼쪽)이 당선증을 받고 있다.

진형식 누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이 서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서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이하 서자연) 지난 25 이룸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진형식 후보를 협회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협회장은 서자연 사무공간 마련 행정담당 전문인력 확보 사무국 행정 재정비 서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네트워크를 통한 IL-플랫폼 개발 장애인자립생활 정책, 동료 상담, 활동지원 서비스, 교육·문화, 투쟁위원회 운영위원회 결성 공동책임체제 구축 서울시 장애인자립생활센터 급여기준을 서울시 사회복지 종사자 기준으로 확대 동료 상담 자격증 IL-대학 사업 운영 등의 7 공약을 제시한 있다.

진형식 협회장은 서자연 센터 IL-플랫폼을 만들어 장애인당사자의 IL-서비스 제공을 양적·질적으로 확대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있도록 하겠다면서 회원센터 간에 활발히 소통·연대할 있도록 서자연이 주축이 되겠다 밝혔다. 아울러 한국장애인자립생활총연합회와 함께 조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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